이달 새로 출시된 바르지오 원스는 원스형 무좀치료제 중 최초로 입구에 브러쉬를 장착해 손으로 발라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시킨 제품이다. 브러쉬로 발가락 사이를 편리하게 바를 수 있어 가장 흔한 무좀 유형인 지간형과 수포형 무좀 등에 효과적이고 1회 사용으로도 약물이 피부에 오래 머물러 편리하다. 바르지오 모두 크림은 지간각화형 무좀에 효과적인 6가지 성분을 모두 포함한 국내 유일의 복합 무좀 치료제이다. 발가락 사이 각질이 갈라지고, 가려움과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지간형과 발바닥이 두꺼워지는 각화형이 동시에 나타나는 지간각화형 무좀에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바르지오 네일라카는 간단하게 바를 수 있는 매니큐어 브러쉬 형태의 손발톱 무좀치료제다. 발무좀과 중복 감염이 잦은 손발톱 부위에 브러쉬를 이용해 질환 부위에 약제를 도포하여 간편하게 손발톱 무좀을 관리할 수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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