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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바르지오 원스’ 여름철 손발톱 무좀 고민 뚝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26 18:03

수정 2022.05.26 18:03

동화 ‘바르지오 원스’ 여름철 손발톱 무좀 고민 뚝
날이 더워지면서 무좀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무좀의 원인이 되는 피부사상균은 덥고 습한 환경에서 더욱 활발하게 번식한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발바닥을 비롯해 눈에 띄기 쉬운 손발톱 등 무좀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동화약품의 바르지오 라인업이 대표적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동화약품은 다양한 무좀 유형에 맞춰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4가지 타입의 바르지오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 바르지오 제품군은 모두 일반의약품이다.


이달 새로 출시된 바르지오 원스는 원스형 무좀치료제 중 최초로 입구에 브러쉬를 장착해 손으로 발라야 하는 불편함을 개선시킨 제품이다. 브러쉬로 발가락 사이를 편리하게 바를 수 있어 가장 흔한 무좀 유형인 지간형과 수포형 무좀 등에 효과적이고 1회 사용으로도 약물이 피부에 오래 머물러 편리하다. 바르지오 모두 크림은 지간각화형 무좀에 효과적인 6가지 성분을 모두 포함한 국내 유일의 복합 무좀 치료제이다.
발가락 사이 각질이 갈라지고, 가려움과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지간형과 발바닥이 두꺼워지는 각화형이 동시에 나타나는 지간각화형 무좀에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바르지오 네일라카는 간단하게 바를 수 있는 매니큐어 브러쉬 형태의 손발톱 무좀치료제다.
발무좀과 중복 감염이 잦은 손발톱 부위에 브러쉬를 이용해 질환 부위에 약제를 도포하여 간편하게 손발톱 무좀을 관리할 수 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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