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4년간 지방정부를 이끌어갈 광역·기초단체장과 교육감, 이들을 견제할 광역·기초의원을 주민들의 손으로 뽑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7일 오전 6시 시작됐다.
대구의 사전투표소는 8개 구·군에 142곳, 경북은 23개 시·군에 331곳 설치됐다.
사전투표는 27~28일 이틀간 오전 6시~오후 6시, 전국 3551곳에서 유권자 누구나 신분증만 지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사전투표와 6월1일 본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대구의 유권자 수는 204만4579명으로 지난 7회 지방선거 때(204만7286명)보다 2707명 감소했다.
경북의 유권자 수는 226만8707명으로, 7회 때(225만1538명)보다 1만7169명 늘었다.
6·1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지는 대구 수성구을 보궐선거의 유권자 수는 14만5721명이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무투표 선거구가 크게 늘어 대구·경북지역의 투표율이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대구의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을 보면 5회 45.9%(전국 54.5%), 6회 52.3%(전국 56.8%), 7회 57.3%(전국 60.2%)로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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