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6·1보궐선거…계양을·원주갑·제주을 '초접전', 분당갑만 오차범위 밖

뉴시스

입력 2022.05.27 10:34

수정 2022.05.27 10:34

기사내용 요약
계양을, 이재명·윤형선 오차범위 내 접전
분당갑, 안철수 20%p차 넘게 김병관 앞서
제주을, 김한규 38.4% 부상일 32.9%…5.5%p
원주갑, 원창묵 37% 박정하 36.8%…0.2%p

[부천=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인천 계양구을 재·보궐 선거에 출마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2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OBS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린 계양구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계양구을선거구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5.25. photo@newsis.com
[부천=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인천 계양구을 재·보궐 선거에 출마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25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OBS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린 계양구 선거관리위원회 주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계양구을선거구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5.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27일 오는 6·1지방선거와 함께 치르는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후보 지지율을 묻는 여론조사 결과, 인천 계양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을 보이고 있다. 경기 성남 분당갑의 경우,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김병관 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 큰 차이로 따돌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박빙' 인천 계양을, 이재명·윤형선 오차범위 내 접전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초박빙 접전을 보이는 두 개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KBS 의뢰로 한국리서치는 지난 23일~24일 인천 계양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95% 신뢰 수준에서 ±3.5%포인트·응답률16.9%)에서 윤 후보(42.7%)와 이 후보(42.5%)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0.2%포인트차에 불과한 초 접전 구도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이 후보가 44.8%, 윤 후보가 38.2%를 얻었다.

한국갤럽에서 중앙일보의 의뢰로 같은 기간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서±3.5%포인트·응답률10.2%)에서 이 후보는 45.5%, 윤 후보는 44.3%의 지지율을 기록해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였다.

[성남=뉴시스] 김종택기자 = 2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아름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경기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와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토론회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5.26. jtk@newsis.com
[성남=뉴시스] 김종택기자 = 26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아름방송 스튜디오에서 열린 '경기 성남시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토론회'에서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와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토론회 시작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5.26. jtk@newsis.com
◆성남 분당갑, 安 56.1%·金 28.2%…安 62.3%·金32.4%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경우, 안철수 국민의힘 후보가 연일 오차범위 밖에서 김병관 민주당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KBS 의뢰로 한국리서치는 지난 23일~24일 성남 분당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후보 지지도 조사(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응답률 14.6%)에서 안 후보가 56.1%를 기록해 김병관 민주당 후보(28.2%)를 27.9%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당선 가능성에서도 안 후보가 앞섰다. 응답자 중 63.6%가 안 후보를, 18.2%가 김 후보가 이길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같은 기간 경기 성남 분당갑 주민 804명을 조사한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응답률 8.5%)에서도 안 후보는 62.3%의 지지율을 기록했으며 김 후보는 32.4%에 그쳤다.

◆제주시 을, 김한규 38.4% 부상일 32.9%… 원주시 갑, 원창묵 37%, 박정하 36.8%

한국리서치가 KBS제주 의뢰로 22~23일 제주 제주시 을 선거구 유권자 500명을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는 김한규 민주당 후보(38.4%)와 부상일 국민의힘 후보(32.9%)는 5.5%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김 후보가 41.6%, 부 후보가 29.8%로 기록됐다.


한국리서치가 KBS춘천과 춘천MBC·G1·강원일보·강원도민일보 공동 의뢰로 21~22일 원주시 갑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는 원창묵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7%, 박정하 국민의힘 후보가 36.8%를 얻었다. 이들은 0.2%포인트 차이의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지지자 중 39.3%는 박 후보를, 38.3%는 원 후보를 예상했다.

이번 여론조사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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