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지역 대리운전 업계 대표주자인 트리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지역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는 6월 한 달간 부산·울산·경남·경북의 158개 동 도착지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다이아몬드베이 요트 이용 무료승선권을 지급한다.
또 월 단위 경품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6월 경품 이벤트는 1등 아이패드(3명), 2등 신세계상품권(33명), 3등 스타벅스 아메리카노(333명)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트리콜 앱으로 이벤트 접수하면 3배 확률로 응모가 가능하다.
백승용 삼주트리콜 회장은 "고객의 요구를 파악하는 것이 고객과 기사, 회사가 삼위일체 돼 나아갈 수 있는 길"이라며 "이번 행사뿐 아니라 고객과 기사를 위한 이벤트와 사회 봉사활동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리콜은 2003년부터 부산지역 대리운전을 시작해 격이 다른 서비스를 통해 고객 감동을 지향해 온 영남권 대리운전 대표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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