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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날 오후 1시 5.32% '235만명'…직전 지선 대비 0.83%p ↑

뉴스1

입력 2022.05.27 13:17

수정 2022.05.27 13:17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울산 중구 우정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2.5.27/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울산 중구 우정동행정복지센터 2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2.5.27/뉴스1 © News1 조민주 기자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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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뉴스1) 박혜연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후 1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5.32%로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째 날인 이날 오후 1시까지 전국 유권자 4430만3449명 중 235만5333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1시간 동안 약 33만명 꼴로 투표한 셈이다.

이는 지난 7회 지선(4.49%) 대비 0.83%포인트(p) 높다. 가장 최근에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인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8.75%) 보다는 3.43%p 낮고 지난 2020년 치러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5.98%)보다는 0.66%p 낮다.



선관위는 이 추세대로라면 이날 사전투표가 마감되는 오후 6시에는 10%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고 예상했다. 앞서 지난 7회 지선 때는 첫날 사전투표율 8.77%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 보면 전남이 9.74%로 계속 선두를 달리고 있고 전북(7.20%)과 강원(7.13%), 경북(6.67%) 순으로 높았다.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대구(3.66%)다.

인구가 가장 많은 수도권 지역은 서울 5.09%, 인천 4.99%, 경기 4.62%로 전국 투표율보다 다소 낮다. 여야 격전지인 충북은 5.81%, 충남 5.49%을 기록하며 전국 투표율을 상회했다.


이날부터 실시되는 제8대 지선 사전투표는 이틀간 전국 3551개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유권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운전면허증 등 사진이 붙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에 있는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는 사전투표 2일 차인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