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개인정보위, 개인정보기술 스타트업 챌린지 6개사 선정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29 16:00

수정 2022.05.29 16:00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제2회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개발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최종 수상기업 6개사를 선정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열린 제1회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개발 스타트업 챌린지 시상식 모습. 개인정보위 제공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제2회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개발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최종 수상기업 6개사를 선정했다. 사진은 지난해 9월 열린 제1회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개발 스타트업 챌린지 시상식 모습. 개인정보위 제공

[파이낸셜뉴스] 개인정보 동의이력 조회·철회를 지원하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 등 총 6개 스타트업이 우수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업에 선정됐다.

29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제2회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개발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최종 수상기업 6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17개 기업이 챌린지에 참가했다.

최종 선정된 6개 기업은 총 4억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최우수상은 국민(정보주체)의 권리 보장을 돕는 기술을 제안한 스타트업 오내피플이 받았다.


개인정보의 유·노출 최소화 및 안전한 활용 분야에서 크립토랩, 탭핀, 스파이스웨어, 소프트프릭, 디사일로 등 5개사가 우수상을 받았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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