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 출시한 지 3주 만에 초도 물량 10만 개를 완판했다고 30일 밝혔다.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는 세븐일레븐이 지난 6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 상품으로, 가수 임창정이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고깃집의 베스트 메뉴다.
고소하고 달콤한 맛과 재미있는 패키지 디자인, 임창정이 직접 레시피를 개발했다는 스토리가 결합돼 최근 SNS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는 2차 물량의 긴급 생산에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임창정미숫가루꿀막걸리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7월 ‘임창정 소주’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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