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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건대와 기부문화 확산 위한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30 10:31

수정 2022.05.30 10:31

서울 광진구 화양동 소재 건국대학교 접견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홍석영 투자상품그룹장(오른쪽)과 건국대학교 서한극 교학부총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소재 건국대학교 접견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홍석영 투자상품그룹장(오른쪽)과 건국대학교 서한극 교학부총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건국대학교와 '신탁을 통한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신한은행의 유언대용신탁, 기부신탁 상품 등을 활용해 후학양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신한 S Life Care 유언대용신탁'과 '신한 S Life Care 기부신탁'은 기부자가 재산을 은행에 신탁하고 유고시 신탁계약으로 지정한 사후 수익자(학교 등)에게 신탁재산을 기부할 수 있는 상품이다.
또 신한은행은 본부부서 전문가로 구성된 '상속증여 컨설팅 라운드 서비스'를 통해 세무컨설팅, 부동산 투자자문, 법률검토 등의 전문 서비스로 기부자의 개인 맞춤형 상속 및 기부 설계도 가능하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