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알렉사(AleXa, 김세리)가 미국 라디오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신예로 떠올랐다.
30일 소속사 지비레이블에 따르면, 알렉사는 미국 NBC 대규모 경연 프로그램 '아메리칸 송 콘테스트(American Song Contest, 이하 ASC)' 우승곡 '원더랜드(Wonerland)'로 지난 28일 미국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Billboard‘s Pop Airplay Chart)에서 38위로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는 미국 내 약 160개 주요 라디오 방송국의 주간 방송 횟수를 집계해 순위를 매긴다. 팝 장르의 상위 40개 곡을 대상으로 현지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순위를 매기는 만큼 진입장벽이 높다. 라디오 횟수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빌보드 메인 차트 핫 백(hot 100) 입성의 교두보로도 불린다.
알렉사는 불과 2개월 여 만에 해당 차트에 입성했다. 국내에서는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리사 등도 해당 차트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원더랜드'는 지난 10일 'ASC'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의 미국 경연 우승을 안겨준 곡이다. 라틴풍의 화려한 사운드 소스가 돋보이는 댄스 팝으로, 현실이 아닌 상상 속에서만 존재하는 완벽한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알렉사는 'ASC' 우승 이후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이어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 등에 출연, 우승곡 '원더랜드'로 국내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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