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30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홍콩에서 서울로 왔다. 곧 가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만나서 신난 아들과 나. 미술관의 안드레아스 거스키 전시회도 함께 보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수정의 아들과 남편은 미술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이네요" "아들 분과 아버지의 뒷모습이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강수정은 2006년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MBN 예능 '아!나 프리해'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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