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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지시완·김민수 말소…KIA 한승혁·삼성 이재현 등도 2군행

뉴스1

입력 2022.05.30 17:39

수정 2022.05.30 17:39

롯데 자이언츠 포수 지시완. © 뉴스1 DB
롯데 자이언츠 포수 지시완. © 뉴스1 DB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롯데 자이언츠가 포수 지시완과 내야수 김민수를 1군에서 말소했다.

롯데는 30일 지시완과 김민수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지시완은 올 시즌 롯데의 주전 포수로 꾸준히 출격 중이다. 하지만 최근엔 안중열과 번갈아 마스크를 쓰며 출전 시간을 양분했다.

올 시즌 기록은 34경기 출전에 타율 0.232 2홈런 11타점이다.



롯데의 거포 유망주 김민수도 2군으로 내려간다. 김민수는 올 시즌 0.235의 타율에 홈런 없이 8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특히 최근 10경기에선 0.148의 타율로 타격감이 떨어진 모습이었다.

KIA 타이거즈는 선발 한승혁을 1군에서 내렸다. 한승혁은 개막 이후 꾸준히 선발 기회를 받았으나 최근 3경기 연속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18일 롯데전에선 1⅔이닝 5실점, 24일 삼성전에선 5이닝 3실점, 29일 SSG전에선 2⅔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1차 지명 내야수인 이재현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이재현은 올 시즌 44경기에 나와 0.232의 타율과 3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최근 10경기에서 0.171의 빈타로 부진했다.


삼성은 이재현과 함께 투수 박세웅도 1군에서 제외했다.

이밖에 KT 위즈는 투수 김태오와 류희운을, 두산 베어스는 투수 김동주와 포수 박유연을 1군 말소했다.


LG 트윈스는 투수 김대유를 2군으로 내려보냈고, 키움 히어로즈는 외야수 이주형, SSG 랜더스는 투수 전영준을 각각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