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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어려움과 자금 부담을 덜 수 있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31 08:50

수정 2022.05.31 08:50

▶ 기준금리 인상 이어 오는 6월부터는 분양가상한제 개편으로 부동산 시장 변화 예고
▶ 7월엔 DSR 3단계 적용도 예정된 만큼 알짜 분양 단지의 빠른 선점이 필요할 듯
이제 6월부터 부동산 시장에는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정부가 다주택자 규제 완화 카드로 ‘패닉바잉’ 시그널을 알려준 데 이어 이번에는 반대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분양가상한제(분상제) 개편안을 발표하기 때문이다.

정부가 이번에 개편 카드를 꺼낸 분양가상한제는 택지비와 건축비, 가산비를 합한 금액보다 분양가를 낮게 책정하는 제도다. 정부는 이번에 개편을 통해 재건축 조합 이주비 등 정비사업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반영하고,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공사비 인상분을 분양가에 반영하는 식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달 25일부터 연 1.50%인 기준금리가 1.75%로 0.25%포인트(p) 인상됐다. 사실상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까지도 부동산 시장에서 설 수 있는 입지가 좁혀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금리인상에 이어 추후에도 계속 기준금리를 0.5%포인트씩 인상할 것이라는 예상도 내놓는다. 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3~4차례 추가 인상할 것이라는 시장의 관측을 감안하면 추후에는 최고 기준금리가 8%대까지도 갈 수 있다.

변동금리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마당에 주택 구매나 투자에 대한 부담은 더 커질 전망이다. 이미 주담대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약 3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른 상태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4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84%로 2019년 5월(1.85%)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부동산 매수 시기를 저울질할수록 더 높은 가격에 부담감만 가진 채로 매수하게 될 것이라는 분위기마저 감돈다. 이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분양가 인상 전 이미 시장에 공급된 분양 물량을 선점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부동산 매수 방법이라고 입을 모은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가 상승을 앞둔 지금이 내 집 마련은 물론 투자를 위한 부동산 구매의 적기”라며 “7월부터는 DSR 3단계 규제도 시행되기 때문에 이미 분양가가 결정돼 시장에 공급 중인 알짜 단지를 선점하는 것이 가격 부담을 최소화하고, 프리미엄을 높이는 한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이달 31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하는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가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내 집 마련의 어려움과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60% 범위 내에서 이자 상환을 준공 때까지 연기하는 이자후불제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새 정부의 출범으로 개발에 더욱 속도를 높이게 된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에 공급되는 배후 주거단지인 만큼 개발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된다.

DL이앤씨가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정부의 균형발전 지역공약(17개 시도 7대 당선인 공약 15대 정책과제)과 기획재정부(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올해 첫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에 위치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이 단지가 위치하는 인천 내항 일원은 현재 항만재개발 마스터플랜을 통해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에 버금가는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개발 중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원은 1990년 이후 주거단지 공급이 없었으며 인근 신흥동(1가・2가・3가)도 2000년 이후 5곳의 주거단지만이 들어선 공급 가뭄지역이기 때문에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의 내 집 마련 갈아타기 수요가 집중돼 미래가치 상승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사업구역이자 항동1-1 지구단위계획구역(인천시 중구 항동 7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호실 제외)와 높은 천장고 등의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최고층 39층으로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 조망도 가능하도록 지어진다.

단지 인근에는 병원과 대형마트, 문화회관 등 편의시설과 초・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조달청,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시 중구청 등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을 비롯한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 이동도 자유롭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과 인접해 있고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 향상도 기대해 볼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아파트 대비 비교적 저렴한 취득세(4.6%)가 적용된다.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으며 이를 보유해도 향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내 집 마련의 어려움과 자금 부담을 덜고, 높은 미래가치를 얻고자 하는 이들에겐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가 최적의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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