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남규리가 전종서와 한솥밥을 먹는다.
마이컴퍼니는 31일 "남규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남규리와 최윤배 대표는 과거 한 소속사에서 몸 담은 만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일하게 됐다.
남규리는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했으며, 2009년 탈퇴했다. 이후 드라마 '49일'(2011) '그래, 그런거야'(2016) '내 뒤에 테리우스'(2018) '이몽'(2019) '카이로스'(2020) 등에서 연기력을 쌓았다.
JTBC 드라마 '피타는 연애'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군입대한 남한 월드스타 '로이드'(김민석)와 북한 여전사 '백영옥'(남규리)이 벌이는 로맨스다. 올해 방송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