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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1분기 순이익 2068억… 전년比 64.1%↓

뉴시스

입력 2022.05.31 09:58

수정 2022.05.31 09:58

기사내용 요약
매출 4268억원, 영업이익 2878억원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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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제이 기자 =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해 1분기 분기보고서를 공개하고 연결 기준 매출 4268억원, 순이익 206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두나무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4268억원으로 전년 동기(5981억원) 대비 28.6%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878억원으로 전년(5420억원) 보다 46.9% 줄었고, 순이익은 64.1% 감소한 2068억원으로 집계됐다.

별도 기준으로 1분기 매출은 4219억원으로 29%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8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6%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9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1% 감소했다.

두나무 측은 "매출과 이익이 급증했던 지난해의 경우, 디지털 자산 투자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로 인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 1분기의 매출과 수익 감소는 글로벌 유동성 축소와 디지털 자산의 가격 하락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두나무는 증권별 소유자수 500인 이상 외부감사 대상법인에 포함되면서 올해부터 사업보고서, 분·반기보고서를 의무적으로 공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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