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디어 마이 베이비’ 패키지 선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여린 아이 피부를 위한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디어비’와 함께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한 ‘디어 마이 베이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디어 마이 베이비 패키지는 휴가철을 맞아 아이와 함께 안락한 객실에서 편안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호텔 내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비롯해 아이와 함께 객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을 선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성은 객실 1박과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조식,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입장 혜택, 프리미엄 비건 아기 화장품 브랜드 ‘디어비’의 유아용 바디 용품 3종세트와 릴랙세이션 풀에서 물놀이를 즐긴 뒤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유아용 목욕 가운 1벌이 포함된다. 또한 패키지 판매 기간 동안 어린이 동반 고객에게는 여행 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시카 포 베이비 (CICA for baby) 3종 트래블 키트’를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디어비 ‘시카 포 베이비(CICA for baby) 3종 세트’는 시원한 쿨링감으로 야외에서 물놀이 후 달아오른 아이들의 피부를 진정시켜줄 수딩 샤벳, 순하고 풍성한 거품이 특징인 바스 앤 샴푸, 샤워 후에도 진정보습이 가능한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기농 아이 화장품 디어비는 전 제품에 유기농 병풀추출물을 최대 41% 담아 민감한 아이의 피부를 튼튼하게 지켜준다.

또한 디어비는 생분해성이 높은 콩기름 잉크로 인쇄물을 제작하고 비닐 대신 종이 완충재와 종이 테이프로 제품을 포장하는 등 아이들의 미래와 환경에 대한 실천을 이어 나가고 있는 브랜드이다.

디어 마이 베이비 패키지는 오는 6월 10일부터 8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e-mail]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