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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박선영 후보에 대한 범보수단일화추진위 지지 인정 못해"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울시교육감범보수단일화추진위원회가 6·1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박선영 후보를 지지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조전혁 후보 캠프 측에서 이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앞서 박선영 후보는 31일 오전 서울 중구 선거캠프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교육감범보수단일화추진위원회가 자신을 지지하기로 발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조전혁 후보 캠프는 대변인 논평을 통해 "30일 서울시교육감범보수단일화추진위원회가 진행한 중도보수 단일후보 추대는 어떠한 원칙도 정확한 방식도 없이, 주먹구구식의 졸속이었다"고 지적했다.
전날 오후 3시5분에 카카오톡을 통해 공문을 보내 Δ오후 4시30분까지 후보 단일화를 하고 Δ만약 하지 못하더라도 오후 5시까지 와달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했다는 것이다. 특히 참석하지 않을 경우 후보를 포기하는 것으로 간주한다고 공지했다고 조전혁 후보 캠프는 전했다.
그러면서 "단일화를 추진했던 기구는 814개 단체가 모였다는 '서울시교육감범보수단일후보추대위원회'였는데 정작 단일후보를 추대한 곳은 18개 단체만 이름을 올린 '서울시교육감범보수단일후보추진위원회'"라며 "단체 이름도, 소속 단체 수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모임을 결코 인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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