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선 D-1] 이광재 "원주-횡성 통합해 100만 중핵도시로"
(원주=뉴스1) 윤왕근 기자 = 6·1 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정치적 터전인 원주를 찾아 인접한 횡성군과의 통합 공약을 내놨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원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주-횡성 통합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여주, 제천과 종합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해 중부권 100만 중핵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 의료기기 사업부를 유치하고, 의료기기국제인증센터, 홍천의 삼성 메디슨과 연계해 원주를 의료기기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며 "삼성의 벤처 육성 창구인 씨랩을 유치하고 스마트헬스케어 분야의 투자를 끌어내겠다"고 약속했다.
또 "현대차 미래사업부를 유치하겠다"며 "현대차의 전기차ㆍ자율주행, 로봇, 드론택시 사업부서와 횡성의 이모빌리티 인프라와 연계해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산업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론산단과 횡성, 문막, 1군지사와 군부대가 떠난 부지를 중심으로 원주는 새롭게 다시 태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 후보는 이날 대학도시 조성 지원 등 원주권 추가 공약을 내놓기도 했다.
윤석열 정부의 강원도 예산 관련 비판 발언도 이어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는 강원도 SOC예산을 379억원이나 감액했고, 여주-원주 복선전철예산도 대폭 삭감했다”며 “김진태 후보는 예산집행이 1%도 안 됐기 때문이라고 말했지만, 4월 기준 이미 30%가 집행됐다. “7개월이나 남은 시점에서 진행률은 핑계”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원대한 꿈의 주인이 되는 도시, 원주의 여정을 이어가겠다”며 “탱크 같은 도지사가 되겠다. “싱크탱크, 솔루션탱크, 추진력탱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