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남서 경찰·소방관에 주먹 휘두른 외국인…구속송치

뉴시스

입력 2022.05.31 15:11

수정 2022.05.31 15:11

기사내용 요약
미국인 남성, 상해·공무집행방해 혐의
"남자친구가 폭행" 연인이 거리서 신고
만취 상태서 폭행하고 유리 부순 혐의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남자친구에게 폭행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과 구급대원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로 구속된 20대 외국인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상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0대 미국인 남성 A씨를 지난 25일 검찰에 구속송치했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4시1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B씨의 신고에 출동한 경찰관 1명과 소방관 3명에게 주먹을 휘두른 혐의 등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구급차 유리를 부순 혐의도 있다. 당시 A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였으며 범행 후 도주하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의 난동으로 구급대원 한 명이 이가 부러져 치료를 받았고 경찰관 한 명이 가벼운 뇌진탕으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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