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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개인정보보호 페어 2022 개최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01 12:00

수정 2022.06.01 12:00

2~3일 서울 코엑스서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 페어 2022 행사를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9월 열린 제1회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개발 스타트업 챌린지 시상식 모습. 개인정보위 제공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 페어 2022 행사를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9월 열린 제1회 개인정보 보호·활용 기술개발 스타트업 챌린지 시상식 모습. 개인정보위 제공

[파이낸셜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보호 페어 2022 행사를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공공·산업계 전반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높이고 정책·현안과 신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개인정보보호 관련 행사다.

11회째인 올해는 데이터경제 시대의 개인정보보호를 주제로 35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개인정보보호 솔루션기업 30개사가 참가하는 전시회 및 개인정보 기술 스타트업 챌린지, 개인정보 보호책임자(CPO) 워크샵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데이터 활용과 개인정보보호 토크콘서트에는 야놀자, 엔씨소프트 등 국내 정보기술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책임자들이 참가한다.

제2회 개인정보 기술 스타트업 챌린지 시상식에는 오내피플, 크립토랩, 탭핀, 스파이스웨어, 소프트프릭, 디사일로 등 우수기업 6개사가 수상한다.


윤종인 개인정보위원장은 "이번 개인정보보호 페어가 디지털 대전환에 부합하는 개인정보 보호·활용의 패러다임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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