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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개봉 2주만에 700만 관객 돌파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2'가 5월 31일 7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1일 서울 용산 CGV를 찾은 관객들이 영화 '범죄도시2' 포스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스1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2'가 5월 31일 7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다. 1일 서울 용산 CGV를 찾은 관객들이 영화 '범죄도시2' 포스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사진=뉴스1
영화 '범죄도시2'가 70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5월 31일 현재 누적 관객수 701만3556명을 기록하며 1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 사태 이후 700만명 이상 본 영화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755만명)과 '범죄도시2' 두 편 뿐이다. '범죄도시2'는 이번주 중으로 '스피이더맨'의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마동석·손석구 주연의 '범죄도시2'는 개봉 2일만에 100만 돌파 기록을 세운데 이어 개봉 4일째 200만, 개봉 5일째 300만, 개봉 7일째 400만, 개봉 10일째 500만,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연일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영화관을 찾은 총관객수가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1일 영진위에 따르면 5월 총 영화관객수는 1455만4839명으로, 코로나19 확산 직전인 2020년 1월(1684만3695명) 이후 2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는 지난 4월 전격 실시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닥터 스트레인지2' '범죄도시2' 등의 흥행세가 겹치면서 관객이 몰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