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윤형선 “계양을 본투표율이 관건, 변수는 정의당 표”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일인 1일 오후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계양구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2.06.01. dy0121@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일인 1일 오후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계양구 자신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2022.06.01. dy0121@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르는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일인 1일 오후 국민의힘 윤형선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본투표율이 얼마나 높은가가 지금 최대 관건”이라고 밝혔다.

윤 후보는 “표심이 생각보다 가늠하기 쉽지 않고, 여론조사라는 것이 결국은 응답을 했다고 해도, 그분이 투표장에서 투표를 하느냐는 또 다른 문제”라고 짚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의 경우 여론조사에서 굉장히 좋게 나왔었지만, 실제로 이재명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이겼다”며 “마찬가지로 여론조사가 오차범위를 벗어나도 결국은 지지층이 결집해서 투표장으로 가느냐 안 가느냐가 투표결과의 최대 관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지난 사전투표는 아무래도 우리가 불리하다. 지난 대선 당시 계양을 지역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재명 후보에게 큰 차이로 졌지만 본 투표에서는 이재명 후보에게 승리했다”면서 “지금 본 투표 투표율이 얼마나 높은가가 굉장히 중요하고, 지금 할 수 있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문자를 통해서 ‘본 투표를 하자’고 투표를 독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윤 후보는 보궐선거의 또 다른 변수로 계양을 지역의 정의당 지지 세력을 꼽았다.

“정의당을 지지하는 세력이 계양구을 지역에서 2~3%는 된다고 보고 있다”며 “아마 이 중에 나에게 표를 줄 분들도 있겠지만 8대 1 내지 9대 1로 이재명 후보에게 표심이 갈 것이라고 보는 게 그냥 일반적인 상식이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정의당 세력을 생각하면 3~4%를 이겨줘야 한다”며 “나를 지지해 주는 분들이 투표장에서 투표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