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홈앤쇼핑 반려나무 심기 캠페인

김주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01 18:10

수정 2022.06.01 18:10

이원섭 홈앤쇼핑 경영지원부문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홈앤스마일' 봉사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홈앤쇼핑 제공
이원섭 홈앤쇼핑 경영지원부문장(앞줄 왼쪽 네번째)이 '홈앤스마일' 봉사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 임직원 봉사단 '홈앤스마일'은 창립 11주년과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구로구 천왕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에델마을과 '반려나무 심기 및 테라스 정원 조성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홈앤스마일' 봉사단은 에델마을에 여러 다양한 가족문제로 입소한 50여명의 여자 아동과 함께 시설 주변 주차장과 시설 내 놀이터 및 중정에 벚나무, 목련, 라일락, 넝쿨장미, 명자나무 등 나무 18종을 심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봉사활동으로 보다 특별한 창립 11주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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