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1) 강대한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남도지사에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50분 기준 16.25%의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박 후보가 16만166표(67.8%)를 받으며 당선이 유력하다.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6만3103표(26.71%), 여영국 정의당 후보는 1만457표(4.42%), 최진석 통일한국당 후보는 2496표(1.05%)를 얻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