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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장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 당선 확정 "겸손한 자세로 시민만 볼 것"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충북 청주시선 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해지자 환호하고 있다. 2022.6.1/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국민의힘 이범석 청주시장 후보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일 충북 청주시선 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해지자 환호하고 있다. 2022.6.1/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6·1 지방선거 충북 청주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범석 후보(55)가 사실상 당선됐다.

이범석 후보는 2일 오전 0시 11분 현재 득표율 59.82%(8만83표)를 얻어 40.17%(5만3783표)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송재봉 후보(52)에 19.65%p 앞서 당선을 확정 지었다. 개표율은 41.31%다.

정치 신인으로서 최연소 청주시장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 이 후보는 "위대하고 자랑스러운 청주시민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 후보는 "선거 과정에서 만들어진 대립과 갈등은 청주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분열된 민심을 하나로 통합해 새로운 청주를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잘 살고, 행복한 청주'를 위한 힘찬 여정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정체된 청주를 성장·발전시켜 100만 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윤석열 정부와 함께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 및 조기완공을 통해 대한민국 중심의 충청권 메가시티 핵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시민들이 원하는 것을 시원하게 해결하는 청주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마음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항상 관심과 질책을 부탁드린다"며 "선거에서 경쟁한 민주당 송재봉 후보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100만 자족도시 더 큰 청주 실현', '글로벌 명품도시 조성', '충청권 메가시티 핵심도시', '청년이 행복한 도시 청주', '청주 맞춤형 복지체계 강화'를 5대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