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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정현 부여군수 당선인 “신성장동력 발굴에 매진”

박정현 부여군수 당선인이 배우자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캠프 제공)© 뉴스1
박정현 부여군수 당선인이 배우자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캠프 제공)© 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여권의 강력한 바람 속에서 더불어 민주당 후보인 저를 압도적으로 지지해 준 점, 더 행복한 부여를 만들라는 엄중한 명령으로 받들겠습니다.”

재선 고지에 오른 민주당 박정현 당선인(57)은 “보수, 진보, 정당을 넘어 위대한 선택을 한 군민 여러분의 큰 뜻을 담아 부여를 위해 다시 뛰겠다”고 말했다.

박 당선인은 “완벽한 한팀으로 모두 함께 애쓴 캠프 관계자, 당직자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마지막까지 좋은 경쟁자로서 멋진 승부를 펼친 홍표근 후보께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군민들에게는 “선거 경쟁 과정에서의 반목과 갈등, 상처는 모두 잊고 더 큰 부여, 더 행복한 부여를 위해 이제 하나 된 마음으로 나아갈 때”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향후 군정 방향에 대해선 “내편, 네편을 넘어 좋은 정책과 아이디어는 적극 수용하고 뛰어난 인재와도 폭넓게 화합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하나 된 부여 만이 인구소멸의 대위기를 극복하고 더 큰 부여를 이룰 수 있다”며 “앞으로 부여의 100년 미래를 책임 질 신성장동력 발굴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당선인은 2일 오전 3시 30분 현재 62.02%(2만1920표)의 득표율로 37.97%(1만3421표)에 그친 국민의힘 홍표근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