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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박범인 금산군수 당선인 “군민께 믿음·희망 드리는 군수되겠다”

박범인 금산군수 당선인이 지자자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뉴스1
박범인 금산군수 당선인이 지자자들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더욱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받들고 소통하며 통합의 리더십으로 군정을 잘 이끌어 믿음과 희망을 드리는 군수가 되겠습니다.”

제8회 6.1지방선거에서 금산군수로 입성한 박범인(62) 당선인은 “이번 선거결과는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수 있기를 염원하는 군민들의 여망이 반영된 군민의 승리”라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세계를 향한 폭넓고 활력 넘치는 군정을 펼쳐 군민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끝까지 선전하며 경쟁을 펼친 문정우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금산군정의 발전을 위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박 당선인은 “금산군수 당선의 크나 큰 영광을 안겨주신 군민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당선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준 캠프 동지와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 구순의 어머님, 가족 친지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박범인 당선인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통해 키운 행정역량을 앞세워 ‘힘 있는 여당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방안으로 교육과 일자리에 방점을 둔 인구 증가정책과 함께 5대 시책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Δ대기업을 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Δ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건설 및 생활인프라 구축 Δ무공해 첨단 바이오기업 유치 Δ건강힐링타운 조성 Δ대규모 물류산업단지·국가산업단지 유치 Δ대형 농산물종합유통센터 유치 Δ고려인삼테마파크 조성 Δ금산 인삼수도 선포 및 국가단위 인삼산업진흥기구 유치 Δ특색있는 테마길·예술인촌 조성 등을 공약했다.

그는 4년 전 제7회 6·13지방선거에서 무소속 금산군수 후보로 출마해 문정우 후보에게 394표 차로 고배를 든 바 있다.

한편 박범인 금산군수 당선인은 2일 오전 3시 26분 현재 56.01%(1만4662표)을 얻어 43.98%(1만1511표)를 획득한 문정우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