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개표는 끝이 났다.
이 당선인은 2만758표를 얻어 득표율 56.94%로 재선 시장이 됐다.
김철수 시장을 경선에서 누르고 본선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주대하 후보는 1만5696표, 48.98%의 득표율을 올렸지만 석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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