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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336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263명 줄어

뉴시스

입력 2022.06.02 09:26

수정 2022.06.02 09:26

기사내용 요약
사망자 2명 발생, 누적 감염자 55만4246명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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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지난 1일 코로나19 확진자 336명이 발생했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191명, 충주시 59명, 제천시 20명, 음성군 18명, 괴산군 17명, 증평군 12명, 진천군 9명, 옥천군 5명, 영동군과 단양군 각 2명, 보은군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78명, 의료기관 18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240명이다.

지난달 31일 599명보다 263명이 줄었다. 도내에서는 지난 19일(908명)부터 14일 연속 하루 확진자가 세 자릿수를 기록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72이다.


입원환자는 2890명이다. 병원 15명, 재택치료 2402명, 다른 시도 확진자 473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6명(0.21%)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 2명이 발생했다. 청주 거주 90대와 제천 거주 70대이다.
도내 726~727번째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5만4246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09만6887명(68.9%)이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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