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밍 더슬림 마이핏(현대렌탈케어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현대렌탈케어는 자가 관리형 직수형 정수기 '큐밍 더슬림 마이핏'(P-M11CE0C)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큐밍 더슬림 마이핏은 '생활밀착형 정량 추출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전면 디스플레이에 위치한 버튼을 누르면 Δ커피·차(80㎖) Δ종이컵(120㎖) Δ머그잔(230㎖) Δ봉지라면(55㎖l) Δ연속(1.2㎖) 등으로 추출량을 조절할 수 있다.
컬러는 무채색톤의 '뉴트럴 베이지'를 채택했다. 정수기 전면에 입체감 있는 세로 무늬(템바 보드:Tambour Board)를 적용해 고급스럽다.
큐밍 더슬림 마이핏은 서울바이오시스가 개발한 UV 케어 모듈인 '바이오레즈'(violeds)를 냉수 코크(출수구)에 탑재해 자동으로 유해 세균을 제거한다.
현대렌탈케어는 렌탈 고객에게 정수기 필터와 코크 등 소모품 키트를 4개월 마다 배송해준다. 의무사용기간(60개월) 동안 무상 A/S와 12개월 마다 케어매니저 방문 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월 렌탈료는 2만3900원이다.
현대렌탈케어는 제휴 신용카드인 '현대큐밍 하나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이 전월 30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월 1만3000원의 렌탈료를 할인해 준다. 현대백화점카드를 신규 발급받은 고객이 전월 1만원 이상 사용하면 24개월간 추가 월 5000원을 할인해 준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는 편의 기능과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품질의 렌탈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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