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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에너지, 신재생에너지 민간발전사 1위 그린솔루션 보유-FS리서치

[파이낸셜뉴스]독립리서치 FS리서치는 2일 대명에너지에 대해 2000년에 설립된 신재생에너지 그린 솔루션 보유 기업이라며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사업개발부터 EPC(설계, 조달, 시공) 및 운영관리까지 전단계를 직접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FS리서치는 대명에너지의 핵심 경쟁력으로 △통합 프로세스 구축 △자체 보유 파이프라인을 통한 풍력·태양광 설비 인프라 지속 확대 △발전단지 디지털 고도화 △발전단지 구축 노하우 확보를 꼽았다.

이단 FS리서치 연구원은 “핵심 경쟁력을 기반으로 동민간사업 중 풍력발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매출액은 136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를 기록했는데, 이는 종속기업을 공동기업으로 분류하는 과정에서 회계 계정과목 차이 때문으로 일회성 요인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조성과 개발을 통해 성장성을 확보하고, 초기 지분투자와 추가 지분매입으로 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 및 REC를 판매해 안정적인 운영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현재 연암태양광발전 (94MW, 지분율 81%), 금성산풍력발전 (52MW,지분율 71%), 원동풍력발전 (37MW, 지분율 55%) 등 총 276MW 규모의 발전소를 운영 중이다. 관계회사인 대명지이씨가 운영 중인 단지 지분 전체를 양수할 예정이다.

이 연구원은 “신성장동력으로 개별 신재생에너지 발전이나 ESS, 연료전 등의 전력 수요를 통합, 제어하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운영하는 VPP사업자로 진출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신재생에너지원을 활용한 그린수소, 연료전지 사업과 가상발전소 (VPP)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원에서 발생하는 잉여 전력을 수전해 그린수로를 생산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