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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최웅, 이렇게 찍고도 그냥 친구?… 핑크빛 물씬

뉴시스

입력 2022.06.02 09:46

수정 2022.06.02 09:46

[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영상 캡처 . 2022.06.02.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영상 캡처 . 2022.06.02.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홍수아와 최웅이 절친 케미를 발산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남사친&여사친' 특집으로 홍수아·최웅, 코미디언 홍윤화·강재준이 출연했다.

홍수아와 최웅과 함께 영화 촬영을 하며 친해지게 됐다며 "동갑이다. 진짜 찐친이다. 영화를 찍으며 만났는데 영화를 찍기 전부터 서로를 알고있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영상 캡처 . 2022.06.02.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영상 캡처 . 2022.06.02.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MC김용만이 최웅에게 "홍수아가 예쁜데 심쿵한 적 없냐"고 물었다.
최웅은 "1도 없다"라며 단호하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두 사람은 사진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여 의심을 샀다.

강재준은 "결혼 6년 차 느낌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홍수아는 "부부로 나온다"라며 설명했다. 사진을 본 MC박명수는 "나중에 사귀게되는 거 아니냐. 마음 없이 저렇게 못 한다"라며 의심을 보냈다.

홍수아는 "처음 웅이를 보고 듣던 대로 잘생겼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같이 지내면 지낼수록 굉장히 섬세하고 여성스럽다.
손짓도 그렇다"라며 선을 그었다. 최웅은 "무슨 소리야. 나 상남자야. 지가 상여자니까"라고 했다.
이를 본 홍윤화는 "'지'가 나왔으면 친구"라며 친구 사이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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