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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조성명 강남구청장…'전통 보수지역' 탈환 성공

뉴시스

입력 2022.06.02 10:00

수정 2022.06.02 10:00

[서울=뉴시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강남구청장에 당선된 조성명 후보자.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2.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강남구청장에 당선된 조성명 후보자.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2022.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조성명 국민의힘 강남구청장 후보가 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서울시 강남구청장에 당선됐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조 당선인은 강남구에서 70.39%를 특표해 2위인 정순균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후보(29.60%)를 40.79%포인트 차이로 따돌렸다. 두 후보간 표차이는 9만7625표다.

조 당선인은 1957년 1월생으로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제6대 강남구의회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고, 이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신고 재산은 527억1500만원이다.


주요 공약으로는 ▲강남구 행정기관 건립 및 통합적 관리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고 ▲강남구형 안심소득제도 도입 추진 ▲권역별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등이다.

▲1957년 1월생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 ▲제6대 강남구의회 의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위원회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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