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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신규 확진자 415명…전날보다 368명↓

뉴스1

입력 2022.06.02 10:18

수정 2022.06.02 10:1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형도.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형도. © News1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지난 1일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5명이 발생했다.

2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1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보다 368명이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원주 93명, 춘천 65명, 화천 64명, 철원 56명, 강릉 28명, 동해 24명, 홍천 16명, 양구 16명, 인제 16명, 속초 10명, 고성 7명, 삼척 6명, 평창 4명, 횡성 4명, 양양 2명, 영월 2명, 태백 1명, 정선1 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51만5739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사망자는 1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 851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17%다.
이중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50개 중 9개를 사용 중으로 가동률이 1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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