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

동국제강, 한기평 신용등급 평가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지난 3월 서울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에서 열린 6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동국제강 제공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지난 3월 서울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에서 열린 68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있다. 동국제강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국제강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 평가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받았다고 2일 밝혔다.

한기평은 수익성 및 현금창출력 제고로 주요 재무지표가 개선 추세인 점, 롤마진 하락 폭이 제한되며 양호한 이익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는 점, 점진적인 재무안정성 개선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 등을 들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철강 시황 호조에 따른 수익성 중심 판매 전략으로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됐다. 올해 1·4분기 연결기준 동국제강의 부채비율은 112.4%로 전년 동기 대비 41.2%p 낮아졌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지난해 3월 주주총회에서 신용등급 A등급 회복을 장기 목표로 제시하고, 두차례 기업신용등급 상향 조정을 받았다"며 "올해도 수익성 위주의 영업 및 생산을 지속하고 부채비율, 차입금 축소 등 재무건전성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