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전직 靑 선임행정관,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재취업

뉴스1

입력 2022.06.02 12:01

수정 2022.06.02 12:01

사진은 14일 오후 도심에서 바라본 청와대 전경. 2021.7.1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사진은 14일 오후 도심에서 바라본 청와대 전경. 2021.7.1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2018년 12월 퇴직한 문재인 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옛 샘코) 사외이사로 재취업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지난달 27일 취업심사를 실시한 취업심사 결과 41건을 공직윤리시스템 누리집에 2일 공개했다.

A씨는 대통령비서실 별정직고위공무원 출신으로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3월 비상근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또한 이번 취업심사에선 국방부 출신 인사 중 지난해 10월 퇴직해 한국항공우주산업 전문위원으로 재취업하려 했던 육군 대령이 취업불승인, 대한민국군수산업연합회 산업관리부장에 취업하려던 육군 중령은 취업제한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5월 퇴직해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취업하려 했던 육군 대령도 취업 제한됐다.

이밖에도 벽산파워 전무로 가려 했던 국가철도공단 전기2급 공무원과 한국항공우주산업 차장으로 가려 했던 방위사업청 공업 5급 공무원,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사업본부장으로 가려 했던 조달청 4급 공무원이 각각 취업 불승인됐다.


공직자윤리위는 사전 취업심사를 거치지 않고 임의 취업한 4건에 대해서는 관할 법원에 과태료 부과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