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2018년 10월 신한자산신탁의 기존 최대주주로부터 회사 지분 100%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지주는 19년 5월 지분 60%를 우선 인수했고 지난달 잔여 지분 40%를 최종 인수함으로써 신한자산신탁은 신한금융지주의 100% 완전자회사가 됐다.
신한자산신탁은 이러한 지배구조의 변화를 반영하고 신한 브랜드를 통한 회사 경쟁력 제고를 위해 신한자산신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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