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강남구 휘문고 내 창고서 화재...소방 진화 나서

박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02 14:39

수정 2022.06.02 15:01

서울 강남구 휘문고 일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독자 제공
서울 강남구 휘문고 일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독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서울 강남구 휘문고등학교 인근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이 진화 작업에 나섰다.

2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0분께 강남구 대치동 휘문고에 위치한 창고 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은 오후 2시 35분께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해당 창고는 학교 내부에 위치한 별도 창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규모가 작아 큰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진화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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