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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빌보드200' 최상위권+공연 매진…북미 영향력 확장세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 TXT) 수빈(왼쪽부터), 휴닝카이, 범규, 연준, 태현 © News1 권현진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 TXT) 수빈(왼쪽부터), 휴닝카이, 범규, 연준, 태현 © News1 권현진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 TXT) 수빈(왼쪽부터), 태현, 연준, 휴닝카이, 범규 © News1
투모로우바이투게더(투바투, TXT) 수빈(왼쪽부터), 태현, 연준, 휴닝카이, 범규 © News1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스1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근 북미에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달 미니 4집 '미니소드 2: 서스데이스 차일드'(minisode 2: Thursday's Child)를 들고 약 9개월 만에 돌아왔다. 멤버들은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곡에 참여해 더욱 짙어진 음악색을 입혔고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완성, Z세대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에 '미니소드 2: 서스데이스 차일드'는 영국 NME, 미국 틴 보그(Teen Vogue) 등 해외 유수 매체의 찬사를 받으며 글로벌 명반으로 자리매김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글로벌 Z세대의 열렬한 지지 속에 북미에서도 인기 상승세를 이어 가고 있다.

'미니소드 2: 서스데이스 차일드'는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5월28일 자)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자체 최고 성적인 4위로 진입한 데 이어 6월4일 자 차트에서도 9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K팝 남성 아티스트로서는 방탄소년단 이외에 유일하게 '빌보드 200'에서 2주 연속 톱 10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가 됐다.

'미니소드 2: 서스데이스 차일드'는 5월28일 자 빌보드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올해 발표된 앨범 중 세 번째로 큰 주간 판매량을 기록하며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2주 연속 정상을 지킬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첫 월드투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 투어 <액트: 러브 식>'(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을 앞두고 놀라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시카고, 뉴욕, 애틀랜타 등 미국 7개 도시의 공연 티켓이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고,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오는 7월24일 로스앤젤레스 공연이 추가됐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019년 5월 뉴욕, 시카고, 올랜도 등 미국 6개 도시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들은 데뷔 두 달 만에 티켓 1만1200석을 매진시켰고, 빌보드와 올랜도 위클리 등 현지 매체가 이 공연을 집중 조명하며 당시 신인이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주목한 바 있다.

데뷔와 함께 '될성 부른 나무'처럼 북미에서 존재감을 발산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만 3년을 넘긴 지금 '빌보드 200' 4위, 미국 7개 도시 공연 매진이라는 성적을 내며 현지에서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