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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휴스턴 제일런 그린, 동아시아 슈퍼리그 홍보대사 임명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 소속의 필리핀계 미국인 제일런 그린(20)이 동아시아 슈퍼리그(이하 EASL) 홍보 대사에 선정됐다.

EASL와 그린은 2022년 10월에 개막하는 2022-23시즌을 앞두고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그린은 배런 데이비스, 메타 월드 피스, 셰인 베티에(이상 은퇴)와 더불어 EASL의 투자자 및 홍보대사로 합류한다.

그린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2순위로 휴스턴에 지명되면서 NBA에 진출한 3번째 필리핀계 선수가 됐다.

그린은 2021-22시즌 휴스턴에서 17.3점, 3.4리바운드, 2.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린은 "EASL과 파트너십을 맺고 필리핀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 있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아시아의 차세대 농구 선수들에게 희망이 되고 싶으며 함께 아시아 농구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 개막하는 EASL은 한국과 일본, 필리핀, 대만, 홍콩 등 동아시아 지역 프로팀들이 출전한다.

한국에선 2021-22시즌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서울 SK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