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농협대전지역본부와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회원 등 70여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벌였다.
대전농협 여성단체 봉사단은 지난 2014년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을 맺은뒤 매월 첫째 주 화요일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태극기 꽂기와 묘비닦기, 잡초제거 등 봉사활동을 9년째 이어오고 있다.
◇남대전농협 금융사기 피해예방교육
남대전농협은 농협변산수련원에서 40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쉽게 범죄 표적이 되는 농촌지역 고령층에게 범죄 사례와 예방방법을 전달,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마련됐다.
금융감독원의 보이스피싱 분석자료를 바탕으로 최근 문자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가족을 사칭, 고령자 개인정보 등을 편취하는 사례 및 피해발생시 대처방법 등을 집중 교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