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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탑건:매버릭' 들고 한국 오나…"긍정 검토 중"

기사내용 요약
톰 크루즈 10번째 내한 일정 조율 중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한국에 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새 영화 '탑건:매버릭' 한국 개봉을 앞두고 국내 홍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탑건:매버릭' 관계자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며 "일정을 협의 중"이라고 했다. 당초 크루즈 내한은 계획에 없었다. 앞서 지난달 초 '탑건:매버릭' 측은 "크루즈가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지만, 입·출국 컨디션 등 여러 환경적인 요인으로 내한 행사는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탑건:매버릭' 개봉일이 기존 5월25일에서 약 한 달 가량 미뤄진 6월22일로 조정되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각종 제약이 대체로 없어지면서 한국에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크루즈가 이번에 한국에 오면 10번째 내한이 된다. 할리우드 스타 중 크루즈만큼 자주 한국에 온 배우는 없다.

'탑건:매버릭'은 1986년에 나온 전투기 블록버스터 '탑건'의 후속작이다. 전투기 조종사로 돌아온 '매버릭'과 그와 함께하는 젊은 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영화에도 크루즈가 매버릭을 연기하고,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즈 텔러 등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전작에도 나왔던 발 킬머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연출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맡았다.

이번 영화는 지난주 미국 현지에서 개봉해 첫 주에만 1억2400만 달러(약 1550억원)를 벌어들였다. 이는 역대 크루즈 출연 영화를 통틀어 개봉 첫 주에 기록한 가장 높은 매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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