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2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29명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1729명 늘어난 362만3174명이다.
신규 확진자 1729명은 전날 같은 시간 1312명보다 417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1661명보다 68명 많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달 30일부터 3340→2926→1823명으로 3일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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