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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4주간 마신 최후"…손담비, 바닥에 쓰러진 새댁(종합)

뉴시스

입력 2022.06.03 00:10

수정 2022.06.03 00:10

[서울=뉴시스] 손담비 2022. 06.01 (=인스타그램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손담비 2022. 06.01 (=인스타그램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일상을 전했다.

손담비는 1일 인스타그램에 "술을 4주간 마신 최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술에 취한 듯 바닥에 쓰러져 있다. 쓰러진 와중에도 얼굴에는 마스크 팩을 붙였다.

또 2일에는 "아주 맛집이야"라는 글과 함께 냉면, 육개장 사진도 게재했다.
결혼식을 축하하는 지인들과 여러 술자리에 이은 해장으로 보인다.


앞서 이규혁은 SBS 예능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 손담비의 주사를 언급하며 "주사가 무섭다"며 "침대에 눕히면 다시 좀비처럼 일어나 주사를 부린다"고 밝힌 바 있다.


손담비는 지난달 13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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