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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28~32도 '햇볕 쨍쨍'…강한 자외선 주의

뉴시스

입력 2022.06.03 06:09

수정 2022.06.03 06:09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3일 금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부지역은 오후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낮 동안 무더운 지역이 많겠다.

아침까지 섬 지역과 바다에 더욱 가까운 교량(선유대교, 동백대교 등)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최저기온은 14~19도로 어제보다 4도께 높고, 최고기온 28~32도로 2~4도 높다.

오후 1~2시 예상기온은 군산·부안 28도, 고창·김제·무주·완주·익산·정읍·진안 29도, 전주·순창·장수 30도, 임실 31도, 남원 32도로 분포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단계다.


생활기상은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 식중독 지수 '주의', 뇌졸중 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낮음'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1시58분이고 만조는 오후 5시27분이다.
일출은 오전 5시18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46분이다.

주말인 내일(4일)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4~19도, 낮 최고 28~31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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