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오는 7월 22일 그랜드 오픈 예정을 앞두고 오픈 기념 얼리버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30년 이상 운영해온 호텔 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이 제주 서귀포 중문관광단지에 선보이는 307실 규모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이다.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내에서도 가장 바다 조망이 뛰어나며, 제주 지역 서핑의 성지로 불리는 중문색달해수욕장과도 도보로 5분 내 접근할 수 있는 독보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첫 단장한 럭셔리한 신규 객실을 누구보다도 먼저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호텔의 시그니처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객실 패키지로 특별한 여름 호캉스를 제안한다.
얼리버드 객실 패키지는 취향이나 인원에 따라 선택 가능할 수 있도록 총 3종으로 선보인다.
얼리버드 객실 패키지는 예약이 개시되는 6월부터 7월 말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며, 투숙은 8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가능하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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