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 지역 사정에 밝은 자사 주유소를 활용해 인근 복지시설의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300개의 에쓰오일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참여하며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지역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시설청소, 배식, 문화체험 동행 같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때일수록 에쓰오일의 핵심 가치인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 사회에 힘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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