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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언스, 세계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서 ‘지니안 ZTNA’ 공개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6.03 10:10

수정 2022.06.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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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AC 2022 참가
지니언스는 세계 최대 사이버 보안 전시회 ‘RSAC 2022’에 참가해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인 ‘지니안 ZTNA’를 선보였다. / 사진=지니언스 제공
지니언스는 세계 최대 사이버 보안 전시회 ‘RSAC 2022’에 참가해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인 ‘지니안 ZTNA’를 선보였다. / 사진=지니언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통합 보안 플랫폼 기업 지니언스가 세계 최대 사이버 보안 컨퍼런스 ‘RSAC 2022’에 참가해 자사 보안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6~9일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다. ‘Transform(탈바꿈시키다)’을 주제로 전 세계 사이버 보안 시장을 선돠는 기업과 전문가들이 참가해 차세대 사이버 보안 기술과 미래를 조망한다.

지니언스는 국내 보안 업계 중 유일하게 단독 부스로 참여하며, 차세대 보안 패러다임 제로 트러스트 보안 솔루션인 ‘지니안 ZTNA’를 공개한다.


미국 법인 주관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확보한 고객들의 성공사례를 소개해 제로 트러스트 기반으로 변화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지니안 ZTNA’의 방향성과 역할을 제시한단 계획이다. 고객 체험관을 운영하며 라이브 데모를 통해 제품의 접근성을 강화, 잠재적인 고객을 확보할 예정이다.

‘지니안 ZTNA’는 정보기술(IT)과 보안 환경을 위한 아키텍처로 정보 통제 기능을 강화한 제로 트러스트 솔루션이다. 모든 것을 지속적으로 검증하고 대응한다는 원칙을 기본으로 삼는다.


김계연 지니언스 CTO미국법인장은 “미국은 사이버 안보 행정명령으로 제로 트러스트를 포함하는 사이버 안보 강화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며 “제로 트러스트 보안의 완성은 ‘지니안 ZTNA’로 가능하며 관련 시장도 대폭 성장하고 있어 향후 시장 전망이 매우 밝다’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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