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포토 北] "웅장한 자태 드러내"…화성지구 대대적 선전

뉴스1

입력 2022.06.03 10:17

수정 2022.06.03 10:17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화성지구 살림집의 '전투원'들을 조명했다. 신문은 이들이 "가중되는 시련 속에서도 더욱 강대해지는 조선의 본때를 다시 한 번 만천하에 떨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화성지구 살림집의 '전투원'들을 조명했다. 신문은 이들이 "가중되는 시련 속에서도 더욱 강대해지는 조선의 본때를 다시 한 번 만천하에 떨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투쟁 또 전진하는 영웅조선의 축도-화성지구'라는 제목으로 화성지구에서 진행 중인 살림집 건설과 관련된 사진 여러 장을 실었다. 신문은 "유례없는 고난들을 과감히 짓부시며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눈부신 사회주의 번화가를 일떠세워가는 주인공들은 다름아닌 영용한 인민군 장병들"이라고 소개했다.<div id='ad_body2' class='ad_center'></div>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투쟁 또 전진하는 영웅조선의 축도-화성지구'라는 제목으로 화성지구에서 진행 중인 살림집 건설과 관련된 사진 여러 장을 실었다. 신문은 "유례없는 고난들을 과감히 짓부시며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눈부신 사회주의 번화가를 일떠세워가는 주인공들은 다름아닌 영용한 인민군 장병들"이라고 소개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투쟁 또 전진하는 영웅조선의 축도-화성지구'라는 제목으로 화성지구에서 진행 중인 살림집 건설과 관련된 사진 여러 장을 실었다. 신문은 "유례없는 고난들을 과감히 짓부시며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눈부신 사회주의 번화가를 일떠세워가는 주인공들은 다름아닌 영용한 인민군 장병들"이라고 소개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투쟁 또 전진하는 영웅조선의 축도-화성지구'라는 제목으로 화성지구에서 진행 중인 살림집 건설과 관련된 사진 여러 장을 실었다. 신문은 "유례없는 고난들을 과감히 짓부시며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눈부신 사회주의 번화가를 일떠세워가는 주인공들은 다름아닌 영용한 인민군 장병들"이라고 소개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투쟁 또 전진하는 영웅조선의 축도-화성지구'라는 제목으로 화성지구에서 진행 중인 살림집 건설과 관련된 사진 여러 장을 실었다. 신문은 이곳이 착공한 지 110여일이 지났다면서 "오늘에는 얼마나 몰라보게 달라졌으며 내일에는 또 얼마나 놀라웁게 변천될 것인가"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투쟁 또 전진하는 영웅조선의 축도-화성지구'라는 제목으로 화성지구에서 진행 중인 살림집 건설과 관련된 사진 여러 장을 실었다. 신문은 이곳이 착공한 지 110여일이 지났다면서 "오늘에는 얼마나 몰라보게 달라졌으며 내일에는 또 얼마나 놀라웁게 변천될 것인가"라고 강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투쟁 또 전진하는 영웅조선의 축도-화성지구'라는 제목으로 화성지구에서 진행 중인 살림집 건설과 관련된 사진 여러 장을 실었다. 신문은 이곳 건설장의 전투속보원은 "혁신자들의 소행자료가 너무 많아 미처 속보에 다 담을 수 없다"면서 건설자들의 성과를 강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투쟁 또 전진하는 영웅조선의 축도-화성지구'라는 제목으로 화성지구에서 진행 중인 살림집 건설과 관련된 사진 여러 장을 실었다. 신문은 이곳 건설장의 전투속보원은 "혁신자들의 소행자료가 너무 많아 미처 속보에 다 담을 수 없다"면서 건설자들의 성과를 강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투쟁 또 전진하는 영웅조선의 축도-화성지구'라는 제목으로 화성지구에서 진행 중인 살림집 건설과 관련된 사진 여러 장을 실었다. 신문은 이곳 건설장의 전투속보원은 "혁신자들의 소행자료가 너무 많아 미처 속보에 다 담을 수 없다"면서 건설자들의 성과를 강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투쟁 또 전진하는 영웅조선의 축도-화성지구'라는 제목으로 화성지구에서 진행 중인 살림집 건설과 관련된 사진 여러 장을 실었다. 신문은 이곳 건설장의 전투속보원은 "혁신자들의 소행자료가 너무 많아 미처 속보에 다 담을 수 없다"면서 건설자들의 성과를 강조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이설 기자 =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최대비상방역체계 속에서도 건설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연일 강조하고 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일 '투쟁 또 전진하는 영웅조선의 축도-화성지구'라는 제목의 특집 기사를 2~3면 전면을 할애해 싣고 관련 사진도 여러 장 공개했다.

신문은 화성지구 살림집(주택) 건설장이 착공한 지 110여일이 지났다면서 "오늘에는 얼마나 몰라보게 달라졌으며 내일에는 또 얼마나 놀라웁게 변천될 것인가"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평양 화성지구는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지시로 1만 세대 살림집이 건설되고 있는 곳으로 북한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연일 선전하고 있다.

신문은 "유례없는 고난들을 과감히 짓부시며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눈부신 사회주의 번화가를 일떠세워가는 주인공들은 다름아닌 영용한 인민군 장병들"이라며 건설에 투입된 인민군의 노고를 부각하기도 했다.

신문은 또 "오늘 우리 앞에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은 사상 초유"라면서도 "당의 부름에 오직 한마디 '알았습니다'라고 대답하는 혁명적 당군이 있기에 화성지구의 새 거리에는 멀지 않아 인민의 행복한 모습이 비끼게 되리라"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별도로 이곳 건설장의 선전선동을 담당하는 '전투속보원'은 "혁신자들의 소행자료가 너무 많아 미처 속보에 다 담을 수 없다"면서 건설자들이 충분한 성과를 내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신문은 또 "건설 전역이 통째로 '혁명대학'"이라면서 건설자들에 대한 선전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난관은 엄혹해도 신심은 백배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도 화성지구 건설일꾼들을 조명했다.

신문은 "화성용사들이 첩첩히 막아서는 전대미문의 시련과 난관 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오직 전진만을 아는 비결"은 '신심'이라며 "이들은 가중되는 시련 속에서 더욱 강대해지는 조선의 본때를 다시 한 번 만천하에 떨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코로나19라는 시련 속에서도 건설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특히 북한은 최근들어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세에 접어들었다고 주장하고 있어, 이후 코로나19에 대한 방역 승세를 선언하고 경제, 건설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나흘째 코로나19 발열자는 10만 명 이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4월 말부터 집계된 누적 발열자는 391만7580여 명이다.


김 총비서가 지난달 29일 당 중앙위 정치국 협의회에서 방역상황이 안정세라고 평가한 이후 하루 평균 9만 명대에서 8만 명대 초반으로 발열자수가 점차 줄어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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