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미국 LA에서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잘 마치고 왔습니다, 다음 '콘'은 전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영상 및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176㎝의 큰 키의 서하얀은 핑크색 원피스를 입은 채 남편 임창정의 어깨에 팔을 걸치고 있다. 늘씬한 몸매와 소녀처럼 앳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임창정은 지난 4일 LA 페창가 리조트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한편 서하얀은 임창정과 지난 2017년 결혼해 두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임창정의 아내이자 직장인, 다섯 아들을 키우는 일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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