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가 8일 자체 제작한 전용서체 3종이 다운로드 횟수 2만8000건을 돌파하며 주목받고 있다.
'혜정체, 바탕체, 돋움체'로 구성된 이 서체는 수성구가 자체 제작한 고유의 글꼴로 아름다운 한글과 도시의 자긍심을 더하기 위해 대구시 지자체 중 처음으로 지난해 한글날 개발됐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 따르면 '공유마당' 인기폰트 상위 20개 중 '수성돋움체'가 1위를 차지하는 등 온라인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글꼴이 확산되고 있다.
이 서체는 수성구 홈페이지, 공공누리 사이트, 한국저작권위원회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수성구 관계자는 "한글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현수막, 관광안내판 등에 전용 서체를 사용하는 등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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